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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인텔 9세대 CPU 탑재’ ROG 게이밍 노트북 대거 공개

에이수스, ‘인텔 9세대 CPU 탑재’ ROG 게이밍 노트북 대거 공개

기사승인 2019. 04. 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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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가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에서 ROG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다./이상학 기자
에이수스(ASUS)가 24일 최신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 ROG 게이밍 노트북을 공개했다.

ROG 게이밍 노트북은 고사양 하이엔드 ‘Mothership GZ700’을 비롯해 울트라 슬림 ‘Zephyrus’ 시리즈, e스포츠 전용 ‘Strix’ 라인 등 3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ROG 게이밍 노트북은 ROG ‘Mothership GZ700’, ROG G703, ROG Zephyrus 시리즈 3종(GX502·GU502·GA502)과 ROG Strix 라인 2종(스나이퍼Ⅱ G531·스트릭스G G531)이다.

ROG 플래그십 모델인 Mothership GZ700은 프로게이머 등 고사양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는 게 에이수스의 설명이다. 키보드와 디스플레이의 분리가 가능해 게이밍 자세를 조정할 수 있으며, 인텔 9세대 i9 프로세서·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최대 64GB DDR4 2666MHz SDRAM 메모리가 장착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G703 모델 역시 인텔 9세대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 AURA sync의 하이퍼스트라이크 키보드, ESS Hi-Fi DAC 사운드 칩셋 등을 탑재해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ROG Zephyrus 시리즈는 슬림형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등으로 학생, 1인 크리에이터 등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ROG Zephyrus S GX502는 18.9㎜의 얇은 두께에 무게 2.1㎏로 가볍다. ROG Zephyrus M GU502는 최신 AMD 라이젠 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Ti Max-Q 그래픽칩셋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그래픽을 갖췄다.

Mothership GZ700
Mothership GZ700./제공 = 에이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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