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아동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됐다./MBC |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24일 방송에서 성범죄자 신상 공개 사이트 ‘성범죄자 알림e’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다.
방송 이후 SNS와 온라인 상에서 조두순 관련 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누리꾼들은 "조두순으로 살다가 나와서 이름 개명하고 버젓이 돌아다니면 악질이란걸 모르고 걍 일반인인줄 알겠지 난 여잔데 진짜 무섭다..", "몸에 gps 심어주세요 유심칩을 심고 휴대폰 어플만들고 경고음 뜨도록 해주세요 조두순외 모든 흉악범 성범죄자", "조두순은 출소하는날 교도소 앞에서 모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