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426213136 | 0 | 26일 국회 사개특위가 열릴 예정인 회의실 앞에서 이상민 위원장 등 위원들이 회의장에 들어가려 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막아서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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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9시 20분쯤 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3당은 이날 오후 8시 사개특위를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스크럼을 짜 회의장을 막아서면서 여야 3당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로 장소를 옮겨 회의를 열었다.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 등 사법개혁 법안을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으로 상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