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정렬 2차관 | 1 |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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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사진>이 버스파업과 관련, 버스를 멈추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14일 세종청사 교통센터에서 17개 지자체장들과 영상회의를 가졌다.
그는 “버스노조 총파업 예정일이 내일로 임박했다”면서 “그 어떤 경우라도 버스가 멈추는 일은 없어야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13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에서 협상 타결이 났고 14일 인천에서고 합의 소식을 알려왔다”면서 지자체장들에게 타결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만일의 상황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해야할 것”이라면서 “내일 첫차가 정상 운행될 때까지 상황관리를 최우선으로 둬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사 협의 진행과 비상수송대책 시행 상황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공유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