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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링’ 앤드류 가필드 “느끼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아빠되고 싶어”

영화 ‘달링’ 앤드류 가필드 “느끼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아빠되고 싶어”

기사승인 2019. 05. 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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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스크린에서 영화 '달링'이 방송되고 있다./영화 '달링' 포스터
21일 12시 45분부터 15시 5분까지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달링(Breathe)'이 방송되는 가운데 출연배우 앤드류 가필드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영화 '달링'은 온몸이 마비되는 순간에도 일생 동안 사랑을 멈추지 않은 로빈(앤드류 가필드)과 그의 아내 다이애나(클레어 포이)의 사랑의 마법을 담은 실화 로맨스작품이다.

앤드류 가필드, 클레어 포이, 톰 홀랜더, 휴 보네빌, 스테판 망간, 에드워드 스펠리어스, 다이아나 리그, 카밀라 루더포드 등이 출연했으며 '달링'의 누적 관객수는 2만 8217명이다. 

한편 미국 영화 매체 아이엠디비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앤드류 가필드와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skAndrewGarfield)' 코너를 진행했다.

팬은 앤드류 가필드에게 "맡고 싶은 배역이나 꿈이 있냐"고 질문했고 앤드류 가필드는 "느끼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아빠가 되고 싶다"며 말했다. 

이어 "영화나 드라마에서가 아니라 현실에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앤드류 가필드는 2015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의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를 보면 내가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든다. 하지만 누구든 부모 역할은 처음일 테니, 그냥 도전해보려 한다"며 부모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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