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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인면 플라스틱 공장 폭발 화재…주민 대피 중

경산 자인면 플라스틱 공장 폭발 화재…주민 대피 중

기사승인 2019. 05. 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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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경산 자인면 플라스틱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주민들이 대피했다.

2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께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소재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플라스틱 공장으로 옮겨 확산 중이며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화재로 인해 주민들은 대피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 신고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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