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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비상대비훈련 ‘을지태극연습’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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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비상대비훈련 ‘을지태극연습’ 첫 시행

우성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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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G, 43년만에 역사속으로
을지프리덤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시행된 가운데 백령도 주민대피소 앞에서 군인들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는 모습./연합
국방부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을지태극연습’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시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을지태극연습은 정부의 을지연습과 한국군의 단독연습인 태극연습을 통합한 새로운 정부연습이며 국가위기상황 및 전시 업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범정부차원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로써 기존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은 4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번 훈련은 1, 2부로 나눠지며 1부는 국가위기대응연습으로 27일부터 28일 오후 4시까지, 2부는 전시대비연습으로 28일 오후 4시부터 30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군사적 요인 이외에 대규모 재난, 테러 등을 포함한 포괄안보위협에 대한 국가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전시에 대비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1부 국가위기대응연습에는 지진의 영향으로 전국적 재난위기가 발생한 상황에서 국방부에서 지역방위사단까지 제대별 재난대책본부와 위기대응 조직을 가동하고 임무 수행 매뉴얼을 적용해 가용전력을 신속하게 투입하는 훈련 등이 포함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6개의 재난유형에 대해 군 피해 대응 및 복구는 물론, 범정부 차원의 인명구조, 응급환자 수송, 오염지역 제독 등 재난상황별로 피해수습 및 복구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대비연습은 위기 상황에 따른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 훈련을 실시하고 전쟁이전 단계의 전시전환절차와 방어적 성격의 전면전 초기 대응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전시대비연습은 미군이 참가하지 않는 단독훈련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작전사급 이상 제대 전투참모단이 참가해 컴퓨터 모의모델 지원 하에 지휘소연습(CPX)으로 실시하게 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시대비연습을 통해 범정부 차원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절차 및 각급 제대별 다양한 상황조치와 임무수행 역량을 숙달함으로써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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