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앤 스타일리시’ 골퍼를 위한 썸머 필드룩 제안하는 휠라 골프

기사승인 2019. 05. 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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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골프_2019 여름_01
사진=휠라 골프
‘온리싱글데이족’, ‘욜로족’, ‘나성비족’ 이라 불리는 2030 세대가 늘면서 이들이 골프 시장에도 대거 유입되기 시작한 가운데 휠라 골프가 선보이는 ‘휠라 골프 2019 썸머 컬렉션’은 이들을 타겟으로 한 힙하고 ‘영 앤 스타일리시(Young & Stylish)’를 컨셉트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휠라 골프에 따르면 패션 전반에 불고 있는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골프웨어에 적용했다. 멋스러운 정통성을 가진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브랜드 헤리티지를 잘 전달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렇게 탄생한 휠라 골프 썸머 컬렉션은 다소 진지하고 절제된 분위기의 전통적인 골프웨어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무드를 강조하며 휠라만의 골프웨어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컬렉션은 블랙 앤 화이트를 비롯한 레드, 블루, 그린, 옐로우, 핑크 등 밝고 경쾌한 컬러로구성된 컬러 블로킹 디테일로 계절감을 살렸다. 휠라의 아이코닉 컬러와 브랜드 고유의 F박스 로고를 활용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골프웨어로서의 기능성은 물론 실용성도 챙겼다. 컬러에 포인트를 준 대신 다른 디테일에는 직선, 곡선과 같은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트렌디한 루즈핏의 스웻셔츠류가 포함되어 있어 일상에서도 다른 아이템들과 어렵지 않게 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휠라 골프는 “자연스러운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커플용 아이템까지 구성해 다양성을 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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