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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양미 등 미녀도 우스운 당구 여신 판샤오팅

판빙빙, 양미 등 미녀도 우스운 당구 여신 판샤오팅

기사승인 2019. 06. 0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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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연예인 저리 가라의 미모 자랑
운동 선수가 미인이 되면 안 된다는 법은 없다. 하지만 대체로 운동을 하다 보면 세련되고 우아한 미모를 가지는 것이 쉽지는 않다. 만약 이럴 경우 운동에 매진하는 것이 몹시 어렵게 된다. 그러나 역시 예외 없는 법칙은 없다고 실력도 출중하면서 용모 역시 극강인 이런 미인 운동 선수들은 있다.

판샤오팅
웬만한 배우들을 부끄럽게 만들 정도의 극강 미모를 자랑하는 판샤오팅./제공=진르터우탸오.
중국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만장일치로 뽑히는 스타도 있다. 중국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바로 당구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판샤오팅(37)이 아닐까 싶다. 운동 실력이 뛰어나면서도 웬만한 배우들이 부끄러울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톱 A급 배우들과 비견해도 그녀가 꿀릴 것이 없다는 주장까지 서슴지 않고 한다. 이는 그녀가 스포츠 스타로서의 수상 경력이 화려함에도 20대 초반 때부터 본격적으로 연예인 생활을 하라는 제의를 주위로부터 끊임없이 받아 왔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바로 알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녀는 심지어 지적이기까지 하다. 중국에서도 내로라하는 명문인 상하이(上海) 자오퉁(交通)대학에 진학, 경제관리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이 정도 되면 운동 실력과 미모, 학력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그녀는 이처럼 엄청난 스펙에도 불구하고 아직 솔로이다. 일부에서는 모태솔로라고까지 주장하기도 한다. 그녀 역시 연예 경험은 거의 없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이로 보면 신은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주지는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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