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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부모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첫손 꼽아…공공보육이용아동 지난해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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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부모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첫손 꼽아…공공보육이용아동 지난해 25.2%

김시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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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영유아 부모들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가장 선호하는 정부의 육아지원정책으로 꼽았다. 전체 어린이집 영유아 중 국공립, 직장 어린이집 등 공공보육 이용 아동은 2015년 21.4%에서 지난해 25.2%로 증가했다.

보건복지부(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18년도 보육실태조사 결과와 표준보육비용 계측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보육실태조사는 영유아 가구의 양육 형태, 보육서비스 이용 실태 등을 조사한 것으로 2004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해 왔다. 이번이 다섯번째 조사다.

보육교사 근무환경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평균 급여는 213만원으로 2015년 184만3000원 대비 많아졌다. 1일 근로시간은 9시간7분으로 2015년 9시간36분보다 줄었다. 휴게시간은 44분으로 2015년 18분보다 2.5배 개선됐다.

5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가정의 모취업 비율은 2015년 36.8%에서 지난해 44.2%로 증가했다. 어린이집 이용시작 평균연령은 2015년 26.5개월에서 지난해 22.3개월로 빨라졌다.

복지부는 표준보육비용 계측 결과도 내놨다. 표준보육비용이란 0~5세 영유아에게 어린이집에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투입비용을 말한다. 인건비·교재교구비·급간식비·관리운영비·시설설비비 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8시간 기준 표준보육비용은 0세반 101만7000원, 1세반 71만4000원, 2세반 58만원, 3세반 43만2000원, 4∼5세반 39만6000원으로 계측됐다. 표준보육비용은 올해 정부가 어린이집에 지불하는 보육료보다 적었다. 0~1세 8%, 2세 14%, 3세 45%, 4~5세는 33%가 부족했다.

정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할 방침이다. 양성일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정부는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공보육 확충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5월 현재 이용아동 수 기준으로 공공보육 이용률 28.4%를 달성했다”며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인력배치,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이 필수적이라 판단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표준보육비용을 바탕으로 보육료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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