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CJ제일제당 임직원들, 소외계층에 직접 만든 도시락 전달 봉사활동

CJ제일제당 임직원들, 소외계층에 직접 만든 도시락 전달 봉사활동

기사승인 2019. 06. 23. 08: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기업외식SU 소속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할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기업외식SU 소속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사 B2B 브랜드 ‘쉐프 솔루션’의 ‘치킨 가라아게’ ‘언양식 바싹불고기’ 등과 ‘비비고 김치’ 등 자사 제품을 활용해 총 300세트의 도시락을 만들었다. 도시락은 시각장애인센터·중구농아인협회·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등 7개 기관에 전달됐다.

CJ제일제당은 ‘지속적’ ‘임직원 참여’ ‘업과의연계’라는 자사 사회공헌 원칙에 맞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기업이라는 업의 특성과 연계해 소외계층의 결식 예방 등 국민 건강 식생활 증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취약 계층과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진행한 것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책임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