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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 케미+애틋로맨스 ‘시너지 톡톡’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 케미+애틋로맨스 ‘시너지 톡톡’

기사승인 2019. 06.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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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단, 하나의 사랑’이 5주 연속 주간 미니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이 수목극 1위는 물론, 주간 방송되는 미니시리즈 중에서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20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20회는 7.9%를 기록, 5주 연속 수목극 1위와 주간 미니시리즈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단, 하나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신혜선과 김명수의 호흡에 있다. 극중 신혜선과 김명수는 각각 발레리나 이연서와 천사 단 역을 맡아 천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두 배우의 케미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2막을 시작하며,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를 쏟아내고 있다. 소멸을 각오한 채 이연서와의 사랑을 선택한 천사 단의 이야기는 설렘과 애틋함, 긴장감을 넘나들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20회에서는 이연서를 구하기 위해 천사 날개를 펼친 단의 모습이 마지막을 장식하며, 향후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킨 상황.


'단, 하나의 사랑'은 예측불가 로맨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극을 풍부하게 만드는 각양각색 캐릭터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각각 매력적인 요소들이 촘촘하게 채워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5주 연속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이어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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