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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빠라밤 유치원’ 국내 첫 공연

창작 뮤지컬 ‘빠라밤 유치원’ 국내 첫 공연

기사승인 2019. 06. 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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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캐리TV
캐리TV는 다음 달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예림당아트홀에서 국내 첫 놀이학습 뮤지컬 ‘캐리와친구들 빠라밤 유치원’을 공연한다.

‘캐리와친구들 빠라밤 유치원’은 공부는 하지 않고 놀기만 좋아하는 빠라밤 유치원 친구들에게 마을에서 가장 큰 행사인 ‘캐리앤송 뮤직파티’ 초대장이 도착하면서 아이들이 악기 합주를 계획한다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아이들은 계획과 달리 엉망진창인 연주 실력에 고민에 빠지지만 줄리 선생님이 나타나 놀이를 제안하면서 매일 신나고 즐겁게 놀면서 멋진 합주를 완성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에는 2017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캐리와친구들’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주요 연기자로 출연한다. 또한 제작에는 방송작가 출신 김진영 작가, 석진욱 뮤지컬 연출가, 손꼽히는 뮤지컬 음악감독인 황규동 작곡가 등이 의기투합해 어린이 성장에 유익한 공연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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