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 문제 해결 위한 부트캠프’ 개최

상명대학교는 이 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사진은 상명대가 개최한 부트캠프가 진행되는 모습. /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는 이 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부트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현안 분석 시 예상되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LINC+사업단 기업전문교수와 연구원, 융합전공(빅데이터융합전공, 지능정보융합전공, 스마트생산융합전공, 신산업비즈니스융합전공)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에서 지역사회에서 일어날 문제들을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명대는 이날 학생들에게 사업단이 진행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공모전, 특허 출원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상명대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 교육, 향후 다양한 연구과제 추진 기반 마련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