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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재영 “오만상 DNA 보며 ”살아 있어 그놈“

‘검법남녀’ 정재영 “오만상 DNA 보며 ”살아 있어 그놈“

기사승인 2019. 06.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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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정재영이 오만상이 살아있음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정희주의 시신에서 오만상(김도현 분)의 DNA가 발견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범(정재영 분)은 살인사건 피해자 정희주의 콧구멍에서 얻은 가해자 혈흔으로 유전자 감정을 의뢰했다.

장성주(고규필 분)는 유전자 감정서를 보고 기겁을 하며 백범에게 갔다.

은솔(정유미 분)은 유전자 감정서에 사건 번호가 아니라 부검 번호가 적힌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백범은 교통사고로 완전 탄화된 시신 오만상의 부검 번호임을 밝히며 “살아 있어 그놈”이라고 말했다.

이는 오만상이 골수이식으로 DNA를 바꾼 것.

한편 ‘검법남녀2’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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