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환희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아들의 면접교섭권 이행에 대해 "그분들이 언제가 된다 이렇게 하면 가고", "그쪽이 불규칙적으로 보여 준다" 등의 발언을 남겼다.
특히 "그쪽 집안에서 여자 연예인은 TV에 나오는 X녀라고 생각한다" 등의 발언을 해 소송까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고, 1년 3개월 만인 2012년 이혼했다.
또한 최근 SNS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빌스택스의 여자친구 A씨로부터 SNS를 통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후 빌스택스는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양육비를 못 주는 이유가 돈이 없어서라고 했는데 라이브방송으로 명품가방 몇 개를 한꺼번에 언박싱하고, 차도 2대나 있다고 하더라. 제가 바라는 건 사실이 좀 밝혀지는 거다. 본인이 피해자인척 하는데, 그것들이 밝혀지고 그래서 아들도 오해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