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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성희롱·몰카 루머 확산 “완강히 부인”

‘빚투’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성희롱·몰카 루머 확산 “완강히 부인”

기사승인 2019. 06. 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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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석 SNS
'빚투'로 인해 논란이 일고있는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씨가 성희롱, 몰카 루머까지 확산되자 이승윤의 소속사 측이 "그런일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26일 이승윤 소속사 마이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그런 일은 한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너무나 많은 루머가 와전되고 있다. 현재 본인은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현석이 지난 2014년 12월, 2015년 1월에 신용카드 대금을 낼 돈이 부족하다며 약 60만 원을 빌렸갔다는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이후 해당 누리꾼은 돈을 받으려 했으나 강현석이 지급을 미뤄 소송 등의 과정 끝에 그의 어머니에게 돈을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어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강현석이 교제 중인 여성의 상의를 탈의한 뒷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냈고,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현석은 자신의 SNS에 "채무 관계는 당시 해결했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저의 태도는 분명 옳지 않았고 채무관계가 해결된 이후에도 진심으로 당사자분에게 사과를 드리지 않았습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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