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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지능형건축물 대전 국토부장관상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지능형건축물 대전 국토부장관상

기사승인 2019. 07. 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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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전경/제공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제2회 대한민국 지능형건축물 대전에서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능형건축물 대전은 사단법인(IBS, Korea Intelligent Building Society of Korea)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등이 후원한다.

비주거(업무), 주거(공동주택), 설비시스템의 3개 부문별로 국내 최고의 건축물과 시스템이 기술력과 성능을 심사한다.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주거부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와 비주거부문 아모레퍼시픽 본사 모두 대상을 받았다.

특히 현대건설은 시공사로 참여한 주거(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와 비주거(아모레퍼시픽 본사) 분야 모두 대상을 수상, 건축기술을 선도하는 건설사로서 위상을 높였다.

힐스테이트 레이크송도는 공동주택으로는 처음으로 제로에너지건축 1++ 등급을 받았다. 이는 최저 7등급에 견줘 에너지비용 80%을 절감할 수 있는 수준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부가 생활서비스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스마트시티 기반을 마련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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