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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MJ전공체험 행사 개최…“진로 체험에 큰 도움”

명지대, MJ전공체험 행사 개최…“진로 체험에 큰 도움”

기사승인 2019. 07. 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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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지역학과
명지대학교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학년도 MJ전공체험 꿈을 담다(꿈을 담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참가자들이 아랍지역학과 체험 부스를 방문해 아랍지역의 다과를 시식하고 아랍문화를 체험하는 모습. /제공=명지대
명지대학교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학년도 MJ(명지)전공체험 꿈을 담다(꿈을 담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공체험은 고교생들이 학과체험 기회를 통해 학과와 전공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을 기르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꿈을 담다’ 행사는 학과 소개 및 주제별 체험으로 구성, 고교생 1인에게 최대 4개 학과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명지대는 이번 전공체험에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아랍지역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지도학과 △경영학과 △법학과 △수학과 △화학과 △식품영양학과 △전기공학과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 △교통공학과 △기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건축학부 △패션·시각·산업·영상디자인 전공 등 총 21개 학과가 참여했다.

전공체험은 △학과 안내 △학과 특강 △학과 전공체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10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꿈을 담다’ 행사는 학생들에게 진로 및 학과 선택에 대한 실질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장영순 명지대 입학처장은 “이번 MJ 전공체험을 통해 고교생들이 현장감 있고 구체적인 체험 중심의 활동을 함으로써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었을 것”이라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진로를 고민하고 선택할 때 이번 진로 체험 시간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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