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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6일부터 센텀 맥주축제

경주시, 26일부터 센텀 맥주축제

기사승인 2019. 07. 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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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9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야외전시장에서 샌텀 맥주축제를 개최한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경주맥주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주시, HICO, KNN 후원으로 열린다.

EDM DJ파티, 커버댄스, K-POP 댄스 공연과 더불어 기념 술잔 증정 및 돗자리, 알루미늄 컵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인터파크를 통하거나 현장에서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관람형 무대 공연을 뛰어넘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축제로 부산에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도 많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상택 시 관광컨벤션과장은 “맥주 축제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경주 맥주 페스티벌이 관광도시 경주의 새로운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에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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