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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누적 주문 3000억 ‘VW베라왕’ 신상품

CJ ENM 오쇼핑, 누적 주문 3000억 ‘VW베라왕’ 신상품

기사승인 2019. 08. 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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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VW베라왕 가을신상품론칭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패션브랜드 ‘VW베라왕’이 오는 24일 오전 10시20분 특집 방송을 통해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서는 데님·셔츠·주얼리 등 베라왕의 포인트 디자인이 가미된 신규 상품군을 포함해 총 35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스니커즈와 양털, 무스탕 부츠 등 슈즈 기획도 확대해 총 8종을 차례로 선보인다. 오쇼핑 플러스 채널에서는 보다 캐주얼한 ‘VW베라왕 위켄드 라인’도 9월 중 론칭한다.

24일 방송에서는 총 7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태리 천연 양가죽을 식물성 원료로 가공한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 사파리 트렌치 코트’는 가죽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살린 제품이다. 세계 유명 모피 제조업체인 덴마크 ‘코펜하겐 퍼’ 밍크를 사용한 ‘밍크 베스트’는 레이어드 코디가 가능하도록 뒷면은 얇고 따뜻한 핸드메이드 원단을 사용했다.

롱재킷과 원피스를 함께 구성한 ‘어텀 코트 셋업’과 넉넉한 셔츠 핏에 허리끈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는 ‘드레시 셔츠’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한편 VW베라왕은 론칭 4년 만에 누적 주문 금액 3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만 누적주문액 98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1~7월 누적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0%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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