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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헨스, 홍콩 전자전서 정수기·공기청정기 20여종 전시

루헨스, 홍콩 전자전서 정수기·공기청정기 20여종 전시

기사승인 2019. 10. 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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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추계 전자전 2019' 참가
[사진자료] 루헨스, '홍콩추계전자전 2019' (1)
홍콩 전자전에 참가한 루헨스/사진=루헨스
원봉 루헨스는 오는 16일까지 홍콩전시컨벤션에서 열리는 ‘홍콩 추계 전자전’에 참가한다.

원봉 루헨스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홍콩 전자전은 홍콩무역발전국에서 봄과 가을에 주최하며, 지난해 139개국 8만7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루헨스 전시관은 홍콩 전자전 핵심 전시관인 ‘명예의 전당’에 자리해있다. 올해는 3개의 한국 기업으로 선정됐다.

루헨스는 홍콩 전자전에서 정수기 12종, 냉온수기 2종, 공기청정기 3종, 샤워기 2종, 제빙기 1종 등 20여개 제품을 전시했다. 루헨스 측은 2019년 신제품인 ‘직수정수기 WHP-3000’와 공기청정기 ‘메가 WHA-400’에 대한 현지 바이어 반응이 높았다고 전했다.

김중희 원봉 대표는 “현재 원봉의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기술력은 전세계 최상위 수준으로 다양한 글로벌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전에 생산했던 제품들은 물론 올해 신제품까지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긍정적인 성과로도 이어졌다”며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향후 중국 시장내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예상한다“고 했다.

한편, 루헨스는 오는 15~19일까지 진행되는 ‘2019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에도 참여한다. 캔톤페어는 중국 대외무역센터가 주관하며, 중국 최대의 전시회로 전자 제품을 포괄해 다양한 국제 무역 제품 전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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