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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랑해”…설리 상징곡 ‘복숭아’·솔로곡 ‘고블린’ 동시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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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랑해”…설리 상징곡 ‘복숭아’·솔로곡 ‘고블린’ 동시에 관심

김영진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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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진=김현우 기자

 세상을 달리한 설리의 상징곡 '복숭아'와 솔로곡 '고블린'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복숭아'는 15일 오후 5시 기준 멜론 19위, 지니 14위, 벅스 2위, 소리바다 16위 등 순위가 급상승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복숭아'는 가수 아이유의 곡으로 아이유가 설리를 생각하며 쓴 가사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2년 발매된 아이유의 싱글 '스무살의 봄'의 수록곡인 '복숭아'에 대해 아이유는 "설리를 생각하며 남자의 시선으로 가사를 썼다"고 비화를 전했다. 설리 역시 이에 대해 "아이유가 날 위한 곡이 나온다고 했다. '복숭아'라는 곡이더라. 그 뒤로 팬들 사이에서 내 별명이 '복숭아'가 됐다"라며 "가사를 보니 내 칭찬밖에 없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설리의 솔로곡 '고블린' 역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발매된 '고블린'은 설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가사에는 '나쁜 날은 아니야 그냥 괜찮아/ 꽤나 지긋지긋한 건 사실이야/ 뭔가 잘못됐다고 느끼니?/ 나는 여기 있는데/ 내 머리를 만져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 포털사이트에는 '설리 사랑해'라는 문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설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인 동시에 성적인 관련검색어를 정화하자는 설리 팬들의 행동이 반영된 결과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항년 25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럽게 떠난 설리를 추모하고자 하는 팬들을 위해 이날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 16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지하1층)에서 팬들의 조문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자 하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설리의 빈소 및 발인 일정 등 장례 절차는 일제히 비공개로 진행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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