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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터키 공격 북부 시리아 주둔 미군 전면 철수 지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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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터키 공격 북부 시리아 주둔 미군 전면 철수 지시 받아”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기사승인 2019. 10. 15.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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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만 시리아 남부 알 탄프 기지에 남겨....1000명 미군 시리아 철수 지시"
미군 사실상 시리아서 전면 철수
WSJ "시리아 철수 미군, 이라크로 이동"
Turkey Syria
AFP통신은 14일(현지시간) 시리아 주둔 미군이 터키의 쿠르드족 공격에 직면해 150명의 소수 병력만 시리아 남부 알 탄프 기지에 남기고, 거의 1000명에 달하는 병력이 시리아를 떠나라고 지시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은 터키군이 이날 터키 샨리우르파주에서 시리아 국경으로 향하는 탱크를 트럭에 싣고 있는 모습./사진=AP=연합뉴스
북부 시리아에 주둔하는 미국 병력이 전면 철수 명령을 받았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미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AFP는 시리아 주둔 미군이 터키의 쿠르드족 공격에 직면해 150명의 소수 병력만 시리아 남부 알 탄프 기지에 남기고, 거의 1000명에 달하는 병력이 시리아를 떠나라고 지시받았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AFP에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명령을 실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철군 조치는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전날 방송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북부 시리아에서 1000명의 미군을 대피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시리아 주둔 미군 1000명 중 대다수가 북부에 주둔해 이들이 철수할 경우 모든 미군이 사실상 전장에서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에스퍼 장관은 인터뷰에서 철수 미군의 배치지역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날 국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1000명 가운데 많은 인원은 이달 말까지 이라크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5년 당시 내전 중인 시리아에 병력을 파견한 이후 이슬람국가(IS) 격퇴를 목적으로 이들 병력을 시리아에 주둔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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