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최자, 전 연인 故 설리 추모 “눈 감는 날까지 추억 간직할게… 보고싶다”

최자, 전 연인 故 설리 추모 “눈 감는 날까지 추억 간직할게… 보고싶다”

기사승인 2019. 10. 16. 15: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래퍼 최자가 가수 겸 배우 故 설리를 추모했다. 사진은 최자 SNS 게시물. /김현우 기자, 최자 인스타그램
래퍼 최자가 전 연인인 가수 겸 배우 故 설리를 추모했다.

16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대상은 기재되지 않았지만 최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설리를 애도하는 글로 보인다.

최자는 지난 2015년 故 설리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지만 약 2년 7개월간의 공개 열애 끝에 2017년 결별했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경찰은 설리가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