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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 프로토콜(WOM Protocol), 국내 첫 블록체인 밋업 개최

왐 프로토콜(WOM Protocol), 국내 첫 블록체인 밋업 개최

기사승인 2019. 10.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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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모어 왐 프로토콜 CEO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 소재 블록체인 카페 ‘디센트레(DECENTRE)’에서 믈록체인 밋업을 진행하고 있다./제공=왐 프로토콜
왐 프로토콜(WOM Protocol)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블록체인 밋업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멜라니 모어 왐 프로토콜 최고경영자(CEO)는 “오늘날의 광고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돈을 받고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상품이 정말 좋은지 아닌지 상관 없이 ‘거짓 홍보’를 통해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는 광고 대신 사람들의 ‘추천’에 의한 마케팅, 입소문 마케팅이 주가 될 것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단 한 건의 추천을 하더라도 정직하고 제대로 된 리뷰를 하고, 실제 구매에 영향을 끼친 사람이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왐 프로토콜을 만든 이유”라며 “글로벌 거래소인 빗썸 글로벌 스테이징 시즌5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왐 프로토콜은 플랫폼 구축을 통해 모든 브랜드가 전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 제공을 목표로 한다. 왐 프로토콜 플랫폼은 추천 받은 콘텐츠·크리에이터·출판인에게 보상하는 수익 구조를 마련했다.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홍보 활동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 제공되는 생태계 확립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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