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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변화 외면하면 국민 신뢰 잃는다”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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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변화 외면하면 국민 신뢰 잃는다” 쓴소리

임초롱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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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_1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중앙은행으로서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결국에는 국민의 신뢰도 잃게 될 것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는 18일 집행간부회의에서 ‘한국은행 중장기 비전과 전략’ 수립과 관련해 “중앙은행도 저성장·저물가 환경에서의 통화정책 운용,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등 디지털 혁신에 따른 경제의 구조적 변화 지원 등 새로운 도전과제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 9월 이승헌 경영기획담당 부총재보를 위원장으로 하는 총 27명의 직원이 투입된 ‘전략 2030 TF’를 꾸리고 향후 10년을 내다본 비전 및 전략을 수립중이다. TF 결과는 내년 6월 창립 70주년에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전략 수립에 관해선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실행방안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내년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은행의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이 의미가 크지만 지나치게 거창하거나 피상적인 구호에 그쳐서는 안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면서도 구성원들의 공감대에 기반한 실행방안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조직 및 인사 운용체계, 업무수행방식, 조직문화 등이 급변하는 환경과 국민적 기대에 부합하는지를 수시로 점검하고 재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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