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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드라마 이청아, 이상윤 불륜녀 아니었다…곽선영·표예진 ‘의심’

‘VIP’ 드라마 이청아, 이상윤 불륜녀 아니었다…곽선영·표예진 ‘의심’

기사승인 2019. 11. 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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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VIP’ 드라마에서 이청아가 장나라가 의심한 이상윤의 불륜녀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나정선(장나라 분)은 이현아(이청아 분)에게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의 불륜을 털어놨다.


앞서 2002년 6월 두 사람은 같은 대학교 사진 동아리에 소속돼 있었다.

당시 이현아는 박성준에게 “내가 꼬시면 넘어올 거냐”고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성준은 “내 타입 아니다”고 거절했다.

이현아는 친구에게 “라스트 타깃이다. 한 남자에 정착하기에는 내 피가 뜨겁고 마지막 종착지로 찍어뒀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이현아는 박성준을 향해 "정선이어서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불륜을 그만두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이현아는 박성준이 회사에서 누군가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일을 기억해냈고 박성준의 차가 나오자 뒤이어 나온 송미나와 온유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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