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자가 1명 발생했다.
A씨는 지난8~16일 영주시, 안동시, 예천군,의성군 거주 39명과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하고 16일 오후 2시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그는 그 동안 발열 등 이상 증세가 없었지만, 지난 20일 함께 참여한 예천군 B씨가 확진판정을 받아 영주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확진자는 21일 선별 진료 후 자가 격리 중이며,현재 발열 등 이상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경북도 역학조사관관 이송 협의 중이다.
시는 확진자가 17일 오후 5시30분 방문한 ‘영주온천랜드’를 긴급 소독하고 페쇄했으며, 역학 조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