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IB업무 분야별 합리적인 투자자산 운용을 위한 ‘IB업무 심화’ 집합교육과정을 4월 6일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3월 16일까지다.
교육과정 대상은 기업공개(IPO), 채권, 인수·합병(M&A), 자산유동화증권(ABS), 사모펀드(PEF), 자기자본운용(PI) 등 IB 분야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다.
금투협은 기업가치평가(Valuation)에 기반한 주식 및 채권 발행, 글로벌 기업금융에 특화된 해외상장 업무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이 과정을 구성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기업금융 실무의 영역별 구체적 기법 습득과 핵심인력의 현장중심 전문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13일간 53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