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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포천,남원 지정 정비공장 신규 오픈

타타대우상용차, 포천,남원 지정 정비공장 신규 오픈

기사승인 2020. 04. 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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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경기도 포천과 전라북도 남원에 정비공장을 신규 오픈하고 고객 편의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의 포천 정비공장인 ‘영원자동차’ 제 2공장은 총 면적 4959㎡에 지상 2층 규모로, 7개의 작업장을 갖추고 있으며 2층 공간은 향후 출시될 타타대우상용차의 신차 전용 작업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원자동차는 전문 정비와 함께 순정부품 판매를 진행해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남원 정비공장 ‘대우남원정비사업소’는 총 면적 3174㎡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5개의 작업장과 고객 휴게시설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부품 판매대리점도 함께 운영해 고객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전략적인 위치 선정으로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포천과 남원 정비공장 오픈을 계획했다”면서 “전국 어디에서나 고객이 불편함 없이 타타대우상용차의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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