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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 내다보는 하이트진로, 사회공헌활동 이어간다

100년 기업 내다보는 하이트진로, 사회공헌활동 이어간다

기사승인 2020. 05. 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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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왼쪽)와 허성무 창원시장이 ‘빵그레’에서 함께 음료를 제조하고 있다. /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 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해왔다. 회사 측은 100년 기업을 향해 가는 만큼 사회 각 분야의 구성원들을 응원하는 활동들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청년 창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교육 및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남동발전,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정식 오픈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자가격리자·의료진·취약 계층 등을 위해 마스크 20만개, 손 세정제 6만개, 생수와 블랙보리 총 31만9000병을 포함해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현금 등 총 12억원을 지원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확대 중인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소유해 소상공인에 임대 중인 서울·부산·강원·전주 지역의 17개소에 대해 3~6월 임대료를 전액 면제한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이 어려워 집에 머물며 생활하는 재가장애인을 위해 오산장애인복지관, 원광장애인복지관 등 수도권 및 부산 지역 5개 기관에 럭키박스 400개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사회복지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독거·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웃들에게 20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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