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국제교육원 김윤식 원장(오른쪽)이 지난 29일 교육원 회의실에서 (사)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황철호 사무국장 직무대행과 ‘4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방송정보국제교육원 |
아시아투데이 안정환 기자 =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은 지난 29일 교육원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와 ‘4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는 4차산업(VR/AR) 인재양성을 위해 사업자가 요구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형태로 상호협력을 통해 발전을 극대화하고 있다. 나아가 4차산업 성장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 자원 및 정보 교류를 통한 대내외 역량 강화와 4차 산업 대응능력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4차산업(VR/AR)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