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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기청, ‘제 17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개최

서울지방중기청, ‘제 17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개최

기사승인 2020. 11. 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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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6일 서울지역 창업보육협의회, 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매니저협의회 등 11개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제 17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지역 창업기업과 지원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이 행사는 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BI) 입주업체 등 창업기업과 지원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올해로 제 17회를 맞이한다.

그간(2003~2019년)은 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창업기업, 지원 기관 간의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해 포상 대상자와 지원기관 관계자 등 최소인원(약 50명)만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BI 입주기업, 관계자 약 350여 명이 참여한다.

1부, 2부로 나눠 개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은 사전행사로는 창업기업 대표들의 관심이 많은 주제별 강연을 마련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용덕 드림앤퓨처랩스 대표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 △‘다르게 보는 눈’의 저자 김상률 대표의 ‘스타트업 브랜드 마케팅’ △안희철 변호사의 ‘스타트업 법률’ △임현진 노무사의 ‘스타트업 인사관리’ 등이다.

김영신 서울지방중기청장은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 외에도 1인 창조기업 만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과 격려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서울지역 벤처·창업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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