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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지구의 날 맞아 지속가능한 게스트 바텐딩 개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지구의 날 맞아 지속가능한 게스트 바텐딩 개최

기사승인 2024. 04. 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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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루프탑 바 'M29'가 홍콩의 페니실린 바와 손잡고 19일 게스트 바텐딩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M29'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을 위해 페니실린의 오너 바텐더 부부인 아궁 프라보워와 로라 프라보워 그리고 바텐더 존 코로나도를 서울로 초청했다.

홍콩의 '페니실린' 바는 '2023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 선정,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주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며 전 세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지지자 사이에서 팬덤을 쌓고 있다. 특히 낭비를 최소화하여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칵테일'을 독창적으로 선보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M29'가 '페니실린'과 함께 호텔 최고층인 29층에서 선보이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은 오늘 19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프리미엄 주류 수입사인 트랜스베버리지가 이번 게스트 바텐딩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은은한 꽃 향과 따뜻한 여운이 매력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를 비롯해 다양한 고급 리큐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홍콩의 이국적 감성에 친환경 철학이 더해진 페니실린의 칵테일 향연이 펼쳐질 'M29'는 탁 트인 한강뷰와 유럽 귀족의 파티 공간을 연상케 하는 고혹적인 공간미로 주목을 받고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관계자는 "프라보워 부부는 감자 껍질을 바의 스낵으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을 선보이거나 남은 빵과 치즈 조각을 재활용해 술을 빚는 등 실천가로서 지속가능한 주류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며 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속가능한 칵테일의 가치에 대해서도 음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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