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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본점·영업점서 명화 전시 실시

JT저축은행 본점·영업점서 명화 전시 실시

기사승인 2024. 04. 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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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화 14점 고객에 공개
향후 경매 수익금 사회공헌활동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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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소재 JT저축은행 본사 외관. /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임직원과 방문 고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제 6회 아트 전시 프로그램 '가족애가 묻어나는 명화 JT 아트 스토리(Art Stor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트 전시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부터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산업을 지원하고 고객·임직원들에게 문화 예술 작품의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5년째 진행되고 있다.

JT저축은행의 본사에 전시된 작품 14점은 가족애를 주요 테마로 한 모네, 르누아르, 반고흐, 클림트, 에곤실레 등 유명 세계 명화다.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영업점에는 첫번째 걸음마, 바르즈몽의 아이들의 오후 등이 공개된다.

JT저축은행은 전시 종료 후 해당 작품을 임직원에게 경매하는 아트 옥션을 진행해 수익금을 연말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JT저축은행 고객과 직원이 함께 하는 공간을 문화 전시 공간으로 승화시켜 JT저축은행만의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명화 전시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에는 더욱 다양한 고객 및 임직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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