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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갱년기에 도움” 인삼공사, ‘화애락 뷰티 부스터’ 출시

“스킨·갱년기에 도움” 인삼공사, ‘화애락 뷰티 부스터’ 출시

기사승인 2024. 04. 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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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갱년기에 도움" 인삼공사, '화애락 뷰티 부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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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가 선보인 '화애락 뷰티 부스터'.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한국인삼공사가 여성 건강 브랜드 화애락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에 나섰다.

17일 인삼공사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중년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화애락 뷰티 부스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앰플 한 병에 갱년기 여성건강, 면역력 증진, 항산화 및 피로, 혈행,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삼 6대 기능성을 담고 있다. 정제 두 알에 히알루론산, 비타민 C, B1, B6, 비오틴, 셀렌을 담아 여성 갱년기 건강과 피부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다.

회사는 2003년 화애락 첫 제품 출시 후 20년 이상 꾸준히 판매하며 여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주도해 왔다. 2004년 여성 건강 조성물 특허등록을 시작으로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화애락 진'을 선보였다.

화애락 브랜드의 2016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배 급증하며 한해 평균 약 800억원에 이른다.

회사는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갱년기 여성 건강 제품 '화애락 터닝미' 이외에도 기억력이 감퇴되는 여성들을 위한 '화애락 와이즈미' 등을 선보였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 건강 맞춤형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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