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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유망아이템/GS25ㆍ훼미리마트ㆍ바이더웨이ㆍ세븐일레븐

[창업]유망아이템/GS25ㆍ훼미리마트ㆍ바이더웨이ㆍ세븐일레븐

기사승인 2009. 02. 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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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당 수익률 1위…GS25
GS리테일(대표 허승조)의 편의점 GS25는 일본과 미국 등 외국 편의점업체에 맞서 독자적인 기술개발과 유통사업에 대한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현실에 맞는 편의점 컨셉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가장 큰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우량점 중심의 점포개발'.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린다'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대원칙을 지난 20년간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다. 엄격한 출점전략의 결과, 2001년 8월 업계 최초로 점포당 하루 평균 매출 200만원을 돌파한 이래 현재 편의점 업계 평균보다 약 20%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편의점 컨셉도 '슈퍼형 편의점', '베이커리 편의점', '무인 편의점' 등 다양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까페형편의점…바이더웨이
바이더웨이(대표 이제훈)는 1990년 사업을 시작하해 현재 전국 1250점을 운영중이다. 2007년 1월에는 '유쾌한 즐겨찾기'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한편, 쉼표를 형상화 한 브랜드 심볼과 노랑, 초록, 빨강 등 세련된 젋은 이미지 컬러를 사용한 C.I로 고객들에게 유쾌한 휴식과 감성 재충전을 선사하고자 하는 대변신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차별화 전략은 바로 '카페형 편의점'. 이제 120여 점으로 늘어난 카페형 편의점은 여느 카페 못지않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휴식공간 그리고 프리미엄급 카페 상품을 서비스 함으로써 고객 만족도가 높다. 최저 창업비용은 2200만원.


●전국 최다 점포…훼미리마트
훼미리마트(대표 백정기)는 1990년 10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지금까지 누적 이용객이 30억명에 이르렀다. 이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평균 62번이나 훼미리마트에서 상품을 구매했음을 의미한다.

훼미리마트는 90년 창립 이후 10년간 규모면에서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2008년 10월 전국 4000 점포를 돌파, 36%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면서 독보적인 위치로 발전을 거듭해왔다. 지역밀착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Living Station'을 모토로 최고의 편의점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전국네트워크망을 활용한 다양한 신상품 출시와 서비스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롯데의 경영시스템…세븐일레븐
1927년 미국 달라스의 한 제빙공장으로부터 시작된 세븐일레븐은 전세계 18개국에 3만5500여 개의 점포망(2008년 12월말 기준)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대, 최고의 편의점 브랜드로 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코리아세븐(대표 주우환)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은 1989년 처음 국내 편의점 1호 올림픽점을 개점한 이후, 1994년 롯데의 경영시스템이 더해짐에 따라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5~8호선 구역 역사 내 '편의점 단독 입점 사업권'을 확보하고 계약을 2007년 8월 27일 체결해 현재 117개점을 운영 중이다. 또  2007년 11월 7일 ㈜한강체인사업본부와 사업이행계약을 체결함으로서 한강시민공원에 총 14개 점포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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