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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유망아이템/르뽀미에ㆍ빚은ㆍ파리바게뜨

[창업]유망아이템/르뽀미에ㆍ빚은ㆍ파리바게뜨

기사승인 2009. 02. 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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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타일 베이커리…르뽀미에

프랑스어로 사과나무를 뜻하는 브랜드빵 업계 1위 (주)샤니의 홈스타일 베이커리. 현재 10여 개의 매장 수를 올해 5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1억원(임대비용 제외) 정도의 적은 투자 비용으로도 10~13평 규모의 소형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원목을 사용해 유럽의 시골빵집 느낌을 살린 고급스럽고 따뜻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전통떡 프랜차이즈 …빚은

제빵전문기업 삼립식품이 2006년에 시작한 전통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2006년 2월 대치점을 연 이래 현재 23개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삼립식품의 60여년 제빵 노하우에 전주대학교 전통조리학과 한복진 교수의 전통병과 전문기술이 합쳐져 효율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웰빙 트랜드와 전통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에 부응해 매출은 매년 20% 정도 상승 추세다. 창업비(임차 보증금 제외)는 39㎡(12평) 기준 7160만원선.

●도너츠 시장 1위 …던킨도너츠

도너츠 시장 점유율 90%의 브랜드. 94년 이태원1호점을 선보였으며 현재 63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 전략과 함께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던킨도너츠는 최근 웰빙 흐름에 맞춘 다양한 메뉴의 개발과 함께 커피 등 음료 부분을 집중 강화해 커피, 티(Tea) 등 음료 매출 비중을 현재의 30%대에서 40%까지 늘릴 계획이다. 창업비는 1억6000만원 내외(임차비용 제외).

●프랑스 정통빵의 맛…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대표 최석원)가 1986년 '프랑스 정통 빵의 맛'을 표방하며 베이커리 시장에 진출한 이래 혁신적인 기술과 마케팅으로 업계를 선도해 온 대한민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다. 1997년 업계 매출 1위, 매출증가율 1위, 점포수 1위, 점포증가율 1위, 인지도 1위, 이미지 1위 등의 업적을 달성했으며 그 위상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현재 180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진출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배스킨라빈스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는 신선하고도 독특한 발상을 기본으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고유명사를 등장시킨 주인공이다. 현재 전국에 7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하고 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다양한 웰빙 제품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베이커리 메뉴를 접목한 이색 메뉴 등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디저트 문화의 흐름을 주도 하고 있다. 고급 디저트까페인 ´카페31´은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베이커리 메뉴를 접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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