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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 쫓는 남자의 정체는?

[친절한 프리뷰]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 쫓는 남자의 정체는?

기사승인 2019. 03. 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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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GOT7)을 쫓는 검은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26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심상치 않은 사건의 연속이 담긴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안(박진영)이 검사 강성모(김권)를 미행하던 검은 남자의 칼에 찔려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때 주변에 있던 사람들 덕분에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했다.


그러나 홀연히 사라졌던 검은 남자가 돌연 이안이 입원한 병실 앞까지 쫓아온 모습이 포착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2005년 영성아파트 사건 때부터 지금까지 강성모를 지켜본 섬뜩한 집념, 사람을 칼로 찌르는 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던 잔혹성이 엿보였기에 이안이 또 다시 그를 마주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특히 날카로운 형사의 촉을 발휘한 은지수(김다솜)는 강성모가 검은 남자의 정체를 알고 있으리라 확신했고 영성아파트 화재 사건의 진범이 그 사람이냐는 직구까지 던져 더욱 무수한 의혹을 낳았다. 과연 강성모는 그가 누구인지 정체를 알고 있을지, 2005년 영성아파트 화재 사건 당시 무슨 일이 있었을지 이날 방송을 통해 드러날 예정이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제작진은 "오늘 이안이 찾아냈던 검은 캐리어 살인 사건의 진범 역시 드러날 예정이다. 시청자분들도 그동안 자신이 추리했던 게 맞았을지 확인해보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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