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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 문재인 대통령 경제지지율 46.4% 소폭 상승…“경제행보·예타면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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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 문재인 대통령 경제지지율 46.4% 소폭 상승…“경제행보·예타면제 영향”

남라다 기자 | 기사승인 2019. 02. 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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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알앤써치 정기여론조사] '문 대통령 경제지지율' 긍정평가 소폭 상승…46.4%

부정평가는 48.1%로 소폭 하락

부정이 긍정을 오차범위 내인 1.7%P 앞섰지만 격차는 좁혀져

 

아시아투데이 남라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상승했다. 올해 들어 잇따른 문 대통령의 적극적인 경제 행보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예타 면제) 발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소장 김미현)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실시한 2월 첫째주 정기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가 경제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1월 첫째주 조사 때보다 0.5%P 오른 46.4%로 집계됐다. '매우 잘하고 있다' 26.1%, '잘하는 편' 20.3%였다. 


부정평가는 지난 조사 때보다 1.8%P 내린 48.1%였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9.9%, '잘못하는 편'은 18.2%로 나타났다.



2월1주차 아시아투데이 주간 여론조사
아시아투데이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문재인 대통령의 국가 경제운영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소폭 상승했다/그래픽=아시아투데이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내인 1.7%P 앞섰지만 격차는 좁혀졌다. 이번 조사에서 긍·부정평가의 격차는 1.7%로, 한달 전 조사 때(4.0%P)보다 줄었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의 적극적인 경제행보와 예타 면제 발표 영향으로 부정평가는 소폭 하락한 반면 긍정평가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이 많은 60대 이상과 자영업층에서 부정평가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세대별 조사에선 60대 이상(56.7%)에서 부정평가 응답률이 높았다. 문 대통령의 경제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20.4%P나 높게 나타났다. 한달 전 조사와 비교하면 60대의 부정평가 비율은 5.1%P 상승했으나, 긍정평가는 6.8%P 하락했다. 


반면 문 대통령 지지층인 30대층(58.7%)과 40대층(57.1%)에선 긍정평가가 절반을 넘어서 대조를 이뤘다. 부정평가와는 두 배가까이 차이가 났다.


직업별로는 보수층이 많은 은퇴자층(70.5%)과 자영업층(60.1%)에서 부정평가가 절반을 넘었다. 반대로 회사원층(52.5%)과 학생층(55.6%)에선 긍정평가가 50% 이상을 보였다.


지역별 조사에선 보수의 정치적 지지기반인 대구·경북(TK)지역(60.0%), 부산·울산·경남(PK)지역(60.4%)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25%P 이상 높았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90.5%, 바른미래당 지지층 81.9%가 문 대통령의 경제운영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3.9%, 정의당 지지층 73.7%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은 부정평가(52.5%)가, 여성은 긍정평가(49.6%)가 앞섰다.


이번 조사는 19살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8~9일 이틀간 실시됐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전화 자동응답(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7.5%, 표본은 2018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투데이 홈페이지와 알앤써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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