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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특이동향 없어…경계태세 평시수준 유지”

軍 “北 특이동향 없어…경계태세 평시수준 유지”

기사승인 2018. 05. 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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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여 대토론회 참석하는 송영무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국민 참여 국방예산 대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우리 군 당국은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취소와 관련해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우리 군은 차분하고 안정되게 상황을 관리하면서 적절한 수준의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 북한군도 평상시 수준의 활동을 하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이에 우리 군은 경계 태세를 격상하지 않고 평시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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