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비상의총12 | 0 | 서울지방경찰청. /아시아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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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연예인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모 총경의 추가 혐의를 파악 중인 가운데 이번 주 수사를 마무리 할 방침이다.
13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을 압수해 확인 중이다.
경찰이 유 전 대표가 사외이사로 재직한 모 화장품 회사 법인 카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압수자료 분석을 통해 추가 유착 여부 확인 후 이번 주 윤 총경 관련 수사를 종료할 계획이다.
유 대표와 윤 총경은 총 4차례 골프를 치고 6차례 식사를 했는데 골프 비용 4차례를 모두 유 대표가 결제했다.
현재 강남 클럽과의 유착 의혹으로 입건된 경찰관은 총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