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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관절염…종근당 케펨, 봄철 나들이 필수 상비약

근육통·관절염…종근당 케펨, 봄철 나들이 필수 상비약

기사승인 2019. 05. 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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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케펨 제품사진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이다.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근육이나 관절 부상도 증가하기 마련. 근력도 떨어지고 근육과 관절 유연성이 예전같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운동은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처럼 야외활동 중 관절이나 근육 부상엔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소염·진통성분의 치료제가 효과적이다.

16일 종근당에 따르면 케펨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성분인 케토프로펜을 함유해 근육통과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인 플라스타 제품이다.

약물의 피부투과 속도가 빠르고 투과율이 높아 환부 부착시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시간이 24시간으로, 하루 한장이면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신축성과 접착력도 좋아 무릎이나 어깨 등 굴곡진 부위나 활동이 많은 관절에 사용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품 부착면에 플라스틱 이형지를 사용해 약물이 이형지에 스미는 현상을 방지했고, S자 모양의 이중 칼선을 적용해 제품을 가운데부터 붙일수 있도록 해 부착시 제품 끝부분이 말리는 불편을 없앴다.

종근당 관계자는 “케펨은 소염, 진통효과가 뛰어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제품”이라면서 “야외활동 중에 부상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는 가정상비약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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