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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친환경가구 제작, 아동들에게 기부”

한국타이어 “친환경가구 제작, 아동들에게 기부”

기사승인 2017. 05. 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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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창립기념 봉사활동 기념촬영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창립 76주년을 맞아 23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2017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가구를 제작했다. 제작된 가구들은 서울과 대전, 금산의 지역아동센터 65개 기관에 증정된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화 부회장과 본사 임직원 120명이 참석했으며, 아동형 좌식책상 및 책꽂이형 공간 박스 등의 가구 제작했다.

2017 창립기념 봉사활동은 5월 16일 서울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개최된 1차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대전과 금산 공장 등에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1300여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 부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 중이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나눔 사업, 차량 나눔 사업, 틔움버스 등 이동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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