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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색 “왜 파란색 아닌 노란색일까?” 이유는?

블루문 색 “왜 파란색 아닌 노란색일까?” 이유는?

기사승인 2015. 07. 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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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색 "왜 파란색 아닌 노란색일까?" 이유는?/사진=픽사베이(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블루문이 화제다. 


30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연방항공우주국(NASA)을 인용, 지난 2012년 8월 이후 블루문 현상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블루문은 원래 푸른색을 띄는 달이 아닌 한달에 두번째 보름달을 의미한다. 

블루문은 원래 정의는 3개월에 4번 뜨는 보름달 중 3번째 달을 듯했으나 1946년 미국의 천문학 잡지가 "한 달 중 두번째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부른다"고 잘못 기재하면서 정의가 바꼈다. 

오늘 블루문을 보지 못한다면 오는 2018년 1월에 다음 블루문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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