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902_코란도_투리스모_정측면 | 0 | 코란도 투리스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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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주행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고 안전·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인 ‘뉴 파워’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뉴 파워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의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특히 두 모델에 신규 적용된 변속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세단과 SUV 등에 탑재되는 변속기와 동일하다.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힘이 대폭 향상됐다. 연비는 렉스턴 W가 12.0km/ℓ, 코란도 투리스모는 11.6km/ℓ이다.
렉스턴 W의 가격은 2818만~3876만원이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이 2899만~3354만원, 11인승 2866만~3329만원이다.
| 20150902_렉스턴_W_정측면 | 0 | 렉스턴 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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