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곰탕이 어르신 음식?...저희 주 고객층은 20~30대입니다"

    "곰탕이 어르신의 음식이라고요? 저희 가게의 주고객층은 20~30대입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가경동에서 다하누곰탕을 운영하고 있는 김은경 점주(44·사진)는 우연히 미국 코리아타운의 감미옥 설렁탕집 앞에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 대다수가 아시아계 젊은 교포라는 사실에 깜짝 놀..
  • [인터뷰]"몸에 배인 친절함과 맛으로 성공했습니다"

    “몸에 배어있는 친절함으로 성공했습니다.” 27일 방문한 ‘이나리’교대점은 기존 우동전문점과 달리 인테리어 주소재를 나무로 활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아 깔끔한 느낌을 줬다. 직원과 함께 점심시간 영업 준비를 위해 바삐 움직이던 최혜경 점주(45·사진)는 친절함과 미소로 기자..
  • [인터뷰] “커피 내려놓으니 돈 벌 길이 보였습니다”

    “커피집을 하겠다는 생각을 내려놓으니 그제서야 길이 보였습니다.” 황난숙(48·사진) 카페완츄 서울 종로점 점주는 요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3~4년 동안 고깃집에 투자했다가 원금도 못찾는 등 손해가 막심했지만, 올해 1월 종각역 부근에 추러스를 중심으로 한 테이크아웃..
  • [인터뷰] “주먹밥 전문점 창업은 지금이 적기”

    “주먹밥 팔아서 한 번에 많은 돈을 쥐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한다면 그에 따른 소득은 분명히 있습니다.” 김동황(53· 사진) 공씨네 주먹밥 잠실신천역점 사장은 소비자의 트렌드에 관심이 많다. 그가 주먹밥을 창업 소재로 결정한 것도 이같은 관심사 때문이다. “공인중개사 일도 같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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