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콜] 기아 "전기차 판매 둔화 대신 내연차 수요 확대"
    기아가 26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는 반면 내연기관차(ICE),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조우정 기아 재경본부장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경쟁 확대에 따른 가격 인하 등에 따라 계획 대비해서는 판매 애로사항이 있고, 인센티브도 확대되는 추세"라면서도 "이와 반대되는 현상으로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내연기관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요가 높은 하이브리드 공급에..

  • [컨콜] 기아 "EV 원가 하락으로 수익성 확대 전망"
    기아가 26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을 통해 "배터리 셀 가격이 하락하면서 원가 경쟁력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EV 배터리 셀 가격이 하락하면서 친환경차 손익이 개선되는 가운데 이번 분기에도 두자릿 수 순익을 기록했다"며 "하이브리드 또한 판매 확대까지 더해지면서 내연기관차(ICE) 정도의 수익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체 친환경차 수익률은 두자릿 수를 완전히 넘어섰기 때문에 원가경쟁력, 고정비 경쟁력을 갖고 있는 내..

  • 곽재선 KGM 회장 "중국 자동차 생각보다 수준 높아"
    곽재선 KG모빌리티(KGM) 회장이 26일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업체들이 어느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급부상하고 BYD·샤오미 등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곽재선 회장은 "우리가 중국 자동차에 대한 이미지를 잘못 갖고 있는 부분이 있다"며 "전장 부분 등은 기술적으로 배울 게 많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업체 차들을 많이 타봤다"며 "예전에도 디자인뿐만이 아니..

  • 에쓰오일 1분기 영업익 4541억…유가 상승에 흑자 전환(종합)
    에쓰오일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정제 마진 개선 효과가 반영됐다. 2분기 이후에도 여행 수요 등으로 시황이 개선되면서 마진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6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9조3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54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9% 감소했다. 다만 전 분기(-564억원)와 비교하면 흑자..

  • [컨콜] 기아 "EV3 6월 양산 계획"
    기아는 26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열고 "오는 6월 EV3 국내 양산이 계획돼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적으로 가격 공개하고 사전계약 받을 계획"이라며 "양산 시점 이전에 6월 초 정도에 계약 가격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지난해 11월 미국 LA 오토쇼에서 소형 전기 SUV인 EV3 콘셉트를 공개하고, 올 상반기 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 기아, 1분기 영업익 3조4257억원… 분기기준 사상 최대
    기아가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산업 수요가 부진하면서 신차 판매 대수가 줄었지만 원료가격 안정화, 판매단가 상승, 환율 효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26일 기아는 기업설명회(IR) 콘퍼런스콜을 열고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중 도매 기준으로 총 76만 515대를 판매했으며 전년 대비 1% 가량 판매량이 감소했다. 그럼에도 실적은 호조세다. 1분기 매출액은 26조 2129억원..

  •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525억원…전기比 33.1%↓
    동국제강그룹의 열연철강사업회사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줄어들었다. 전반적인 철강 전방산업 부진으로 제품 판매가 줄어들면서다.동국제강은 26일 1분기 매출 9273억원, 영업이익 525억원, 순이익 2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4%, 33.1% 감소했다. 순이익도 33.7% 줄어들었다. 앞서 지난해 6월 동국제강그룹이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등 3사로 나뉘면서 전년 동기 비교 실적은 없다...

  •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견고한 반도체 생태계 구축"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함께 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AI(인공지능) 메모리 시장 개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반에 긴밀하게 협업해 견고한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곽 사장은 26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SK아카데미에서 열린 '2024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난 한 해 어려운 상황에도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성원해 준 협의회 회원사들에..

  • [포토]라프라스 타고 석촌호수에 온 피카츄
    롯데그룹의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석촌호수 동호에 약 16미터 높이의 '라프라스&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포토]귀여운 포켓몬 피카츄 만나려 줄선 시민들
    롯데그룹의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포켓몬 스마일 광장'에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포토]포켓몬 피카츄 만나려 줄선 시민들
    롯데그룹의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포켓몬 스마일 광장'에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포토]롯데월드타워 앞 '포켓몬 스마일광장'
    롯데그룹의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포켓몬 스마일 광장'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포토]"피카츄가 라프라스타고 석촌호수에 왔네"
    롯데그룹의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석촌호수 동호에 약 16미터 높이의 '라프라스&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포토]석촌호수에 온 '라프라스와 피카츄'
    롯데그룹의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석촌호수 동호에 약 16미터 높이의 '라프라스&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포토]'포켓몬 피카츄 귀여워요~~'
    롯데그룹의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포켓몬 스마일 광장'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