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래부, 민간전문가 구성해 SW·앱 지원행사 개최

미래부, 민간전문가 구성해 SW·앱 지원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4. 07. 23. 13: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래창조과학부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제5회 창조경제타운 기업매칭데이-소프트웨어(SW)앱 분야’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발표, 단편적 멘토링 등 기존 행사에서 발생한 문제점 등을 보완해 멘토링을 강화했다.

사전멘토링을 통해 행사 전 멘토와 발표자가 1대1로 연결돼 사전에 멘토링을 진행하며 발표 후에는 발표자와 멘토들이 1대1로 10분씩 ‘현장 릴레이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행사에서 발표된 아이디어중 멘토들의 관심을 끌었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그 간의 진행 상황과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해 집중적인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식의 간(염도)을 측정해 건강관리와 음식의 맛을 향상시키는 전자농도조절기, 게임·음악교육·댄싱을 결합한 ‘점프 피아노’, 3D 영어발음학습 앱, 아기 울음 패턴을 분석하는 어플리케이션 ‘크라잉베베’ 등 7건의 아이디어가 발표될 예정이다.

KT, LG유플러스, SK 플래닛의 관계자와 디캠프, 스파크랩스, 앱센터운동본부, 퓨쳐플레이 등 민간 창업지원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석한다.

‘창조경제타운 기업매칭데이’는 대형마트 편과 SW·앱 편으로 나누어 올 상반기에 총 4회 개최, 29개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미래부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향후 기업매칭데이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우수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